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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OG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001.


누구든 맛을 보면 이~렇~게~

쿠우우우우우~~~~



002.


주말이 싫다.

남들은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데 나는 월화수토일토일 같다. 그래도 이제 일급 7만원이니까 참고 일해야지. 나는 자본주의의 개야. 멍멍!



003.

내일 토론이 있어서 자료를 준비 하는데 하면 할 수록 너무 어렵다.

될 수만 있다면 내일 등교길에 차에 치여서 병원에 입원 하고 싶다. 대신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그냥 깜짝 놀란 정도여서 하루나 이틀 정도 입원 했다가 퇴원 하는 걸로.. 너무 큰 욕심일까 I'm like TT.. Just like TT....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가서 망신만 안 당하고 오고 싶다. 우리 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