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준형

복주야!! (내가) 위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거 진짜 계속해서 봐도 너무 웃기다고.솔직히 이성경, 남주혁 둘 다 연기를 잘한다고는 못하는데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인생 캐릭터 만나서 둘 다 인생 연기 했다고 본다.아 물론 둘이 정말 사귀니까 그런 연기가 가능했을 수도 있겠다만ㅇㅇ그 외에도 캐릭터 자체 매력을 몹시 잘 살렸으므로..종강하면 김복주 한번 더 복습 해야지.여러분 모두 복주하세요. 더보기
역도요정 김복주 안 본 눈 사고 싶다 처음부터 다시 보게...ㅜㅜ 원래 드라마 보기를 돌 같이 하는지라 각 잡고 본 마지막 드라마는 "선덕여왕"이었다. 그나마 좋아하는 연예인 생기면 그 연예인 컷본으로 찔끔찔끔 보긴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드라마 자체에 빠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엔 완전 제대로 드라마에 빠졌다. 사실 이성경-남주혁 열애설 터지고 나서 오호라- 하던 찰나에 우리 엄마도 김복주 열심히 챙겨보던 게 생각나서, 그냥 킬링 타임으로 틀었다고 완전 푹 빠졌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복주랑 준형. 드라마 자체는 별 내용 없고 옛날 옛적에 방영한 태릉선수촌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스토리 산 타는 거 없고, 막장+답답 이런 것도 없고 주연은 물론이고 조연까지 뭐 하나 빠트릴 캐릭터 없고 모두 매력적이고 모두 사랑스럽다. 특히 선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