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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OG

내가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서

001.


내가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서 투표하고 왔다.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T_T 사전 투표 하려다가 그냥 당일 날 했는데 예상보다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다. 우리 동네는 다들 새벽부터 일찍일찍 투표 하나봐. 부지런들 하셔라. 사실 나도 언니랑 같이 아침 7시에 투표 하고 오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꿀잠 잤다.

그래서 오후에 늦게 감ㅋ



002.

길었던 연휴도 끝이드아아아아아. 아쉬워라 아쉬워. 

내일이면 드디어 조별과제도 끝. PPT 마저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은 것이다. 그리고 교수님이 과제 하나 내주셨는데 수기로 작성하래. 뭐냐 진짜.. 사실 조별과제 발표 주제 영화도 안 봤는데 내일 어떻게 되려나. 질의응답 전원 다 해야된댔는데ㅋㅋㅠㅠ 부랴부랴 영화 봐야겠다.



003.

동네에서 괜찮은 칵테일 집을 찾았다. 



나중에 남자친구 휴가 나오면 같이 가야지.

근데 엄청 멀었네. 하하.. 하...